여수 굴 가공 공장 방화 추정 화재
유승용 2024. 5. 3. 11:18
[KBS 광주]오늘 새벽 3시쯤 여수시 돌산읍의 굴 가공공장에서 불이 나 1시간 20분 만에 꺼졌습니다.
불은 공장의 폐 그물 더미에서 시작돼 주변 LP가스 탱크까지 번졌지만 폭발로 이어지진 않았습니다.
경찰은 50대 직원 A 씨가 그물 더미에 인화물질로 불을 지른 것으로 보고 조사하고 있습니다.
유승용 기자 (hara1848@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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