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위해 5천만원 기부…'연기만큼 따뜻한 영향력'

박동선 2024. 5. 3. 11: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배우 박보영이 어린이날을 맞이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3일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보영이 최근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날을 맞이한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것이다.

박보영의 기부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 여성청소년 속옷지원 사업비와 양육시설 아동의 문화체험을 위한 활동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BH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우 박보영이 어린이날을 맞이한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에게 따뜻한 손길을 내밀었다.

3일 BH엔터테인먼트 측은 박보영이 최근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에 5000만원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는 어린이날을 맞이한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을 위한 것이다. 2022년 2월 여성청소년의 생리대 지원 사업 기부를 비롯해 10여년 간 금전기부는 물론 직접 봉사활동을 펼친 그의 '따뜻한 영향력'이 다시 한 번 발휘된 바로서 주목된다.

박보영의 기부금은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 여성청소년 속옷지원 사업비와 양육시설 아동의 문화체험을 위한 활동비로 사용될 예정이다.

한편 박보영은 지난해 영화 '콘크리트 유토피아'와 넷플릭스 시리즈 '정신병동에도 아침이 와요'로 새로운 연기면모를 선보인데 이어, 최근 촬영중인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멜로무비'로 또 한 번의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박동선 기자 dspark@etnews.com

Copyright © 전자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