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이날 '잠실운동장' 5만명 몰린다"…서울시, 대중교통 이용 당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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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사업소)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4~5일 약 5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돼,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며 "향후에도 잠실종합운동장 방문 및 이용 시 주차면이 부족한 관계로 당분간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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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변 일대 극심한 교통 혼잡 예상
잠실종합운동장 방문객은 대중교통 이용 필요
[이데일리 양희동 기자] 서울시체육시설관리사업소(사업소)는 오는 4일부터 5일까지 이틀간 송파구 잠실종합운동장을 찾는 시민들에게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했다. 이 기간 잠실종합운동장에선 ‘2024 프로야구’와 ‘2024 라이즈 팬 콘(RIIZE FAN-CON)’이 개최돼 5만명이 넘는 많은 관람객들이 운집할 것으로 예상된다.
현재 잠실종합운동장은 2023년 9월부터 2026년 12월까지 진행되는 올림픽주경기장 리모델링 공사로 인해 제1·3·4·5 주차장을 사용할 수 없는 상황이다. 이에 주차면이 1556면에서 876면으로 크게 감소해 주차 공간이 매우 부족한 실정이다.
서울시 체육시설관리사업소 관계자는 “4~5일 약 5만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해 잠실종합운동장 주변 일대가 매우 혼잡할 것으로 예상돼, 즐겁고 안전한 관람을 위해서 시민들의 대중교통 이용을 당부드린다”며 “향후에도 잠실종합운동장 방문 및 이용 시 주차면이 부족한 관계로 당분간 대중교통을 이용해 주실 것을 요청 드린다”고 말했다.
양희동 (eastsun@e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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