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레일 대전역, 대전시티투어 연계 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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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대전역은 3일부터 기차로 대전을 여행하는 관광객 대상 시티투어 연계 상품 '우리끼리 대전 한 바퀴'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임인순 대전관리역장은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이번 연계 상품을 통해 대전만의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관광 명소와 연계한 기차 여행상품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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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차를 이용해 대전을 여행하는 관광객에게 투어용 차량 및 기사를 지원하는 이번 시티투어 프로그램은 모두 5가지 테마에 12개 코스로 이뤄졌다. 프로그램은 △클래식 대전행(힐링대전, 숲속대전) △문화가득 대전행(예술문화, 과학문화) △낭만가득 대전행(감성, 낭만) △이색체험 대전행(칼국수, 도예가) △스페셜 대전행(몽몽, 야심가득, 0시축제, 대전축제)등이다.
단체방문객 12~40명은 대형버스를, 4~11명까지는 승합차를, 4명 미만의 소규모 여행객에게는 승용차를 지원한다.
해당 상품은 대전역 여행센터 또는 코레일 협력여행사인 리빙인터내셔널에서 구매할 수 있으며, 이용 시작 3일 전까지 사전 예약해야 한다. 자세한 사항은 대전역 여행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임인순 대전관리역장은 "다양한 테마로 구성된 이번 연계 상품을 통해 대전만의 색다른 재미를 느껴보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대전의 관광 명소와 연계한 기차 여행상품 운영을 지속적으로 확대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kwj5797@fnnews.com 김원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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