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람직한 AI 활용 방안은?…정책·규제 논의 장 열린다

안세준 2024. 5. 3. 1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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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소장 노창희)가 주최하고 한국경영과학회(회장 김진기)가 후원하는 '생성형 AI 기반 경제 시대의 바람직한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정책 방향' 세미나가 오는 8일 오후 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국내에서도 인공지능 관련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AI 기본법 등 입법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세미나는 김진기 한국항공대학교 교수의 축사를 시작으로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장이 개회사를 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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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 오후 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서 정책 방향 세미나 열려

[아이뉴스24 안세준 기자]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소장 노창희)가 주최하고 한국경영과학회(회장 김진기)가 후원하는 '생성형 AI 기반 경제 시대의 바람직한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정책 방향' 세미나가 오는 8일 오후 2시30분 한국프레스센터에서 열린다.

'AI 기반 경제 시대의 바람직한 인공지능 활용을 위한 정책 방향' 세미나 이미지. [사진=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

인공지능(AI)이 고도화되고 전산업에 영향을 미치면서 각국에서는 AI 정책과 규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국내에서도 인공지능 관련 정책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으며 AI 기본법 등 입법 시도가 이뤄지고 있다.

국내 산업 환경, 사회 구조적 변화 등을 고려할 때 AI 사회적 가치와 경제적 가치를 극대화할 수 있는 정책 방향 마련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게 주최자 측 설명이다.

세미나는 김진기 한국항공대학교 교수의 축사를 시작으로 노창희 디지털산업정책연구소장이 개회사를 연다. 윤혜션 한양대학교 교수가 '주요국의 인공지능 정책 추진 현황과 시사점'을 주제로 발표한다. 이승민 성균관대학교 교수도 '인공지능 플랫폼 활용에 대한 합리적 정책방향'에 대해 발표할 예정이다.

발제 이후에는 종합토론이 예정돼 있다. 토론 사회자는 홍대식 서강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가 맡았다. 토론에는 곽동균 정보통신정책연구원 실장, 김현경 서울과학기술대학교 IT정책전문대학원 교수, 손지윤 네이버 이사, 이희정 고려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교수 등이 참여한다.

/안세준 기자(nocount-jun@i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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