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예지 가스라이팅 논란 딛고 3년 만에 복귀 예고? 61만 팔로워↑ 돌파

권미성 2024. 5. 3. 10: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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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서예지가 3년 만에 근황을 전한 가운데 일주일 만에 61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서예지는 지난달 26일에 이어 5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서예지는 지난 2021년 배우 김정현과 과거 교제할 당시 전 연인이었던 김정현의 행동을 조종했다는 가스라이팅 의혹이 나오면서 논란에 휩싸였고 이를 시작으로 각종 구설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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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서예지 소셜미디어 캡처
사진=서예지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서예지가 3년 만에 근황을 전한 가운데 일주일 만에 61만 팔로워를 돌파했다.

서예지는 지난달 26일에 이어 5월 2일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서예지는 청바지에 후드 상의를 입고 편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또 서예지는 여유로워진 표정과 분위기를 보이는 등 이전과 달라진 모습으로 눈길을 끈다.

앞서 서예지는 가스라이팅, 학교 폭력 등의 다양한 논란으로 오랜 자숙에 들어갔다. 서예지는 지난 2021년 배우 김정현과 과거 교제할 당시 전 연인이었던 김정현의 행동을 조종했다는 가스라이팅 의혹이 나오면서 논란에 휩싸였고 이를 시작으로 각종 구설이 연달아 터져 나왔다. 하지만 서예지는 모든 논란에 대해 부인했고 논란 1년 만인 지난 2022년 tvN 드라마 '이브'로 안방극장에 복귀해 선을 넘는 파격 수위의 연기를 선보였으나 시청자들의 반응은 냉담했다.

이후 서예지는 별다른 활동은 없는 상태다. 오랜 시간 함께한 전 소속사 골드메달리스트는 지난해 11월 30일 서예지와 전속계약이 4년 만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현재 소속사 없이 활동하고 있다.

지난달 26일 소셜미디어의 개설과 함께 첫 게시물을 올린 서예지는 또 한 번 세 장의 사진을 올리며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현재 61만 팔로워를 돌파해 많은 관심을 끌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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