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단 후원사 금품 수수 혐의 장정석 전 KIA 단장 첫 재판 출석 [뉴시스Pic]
류현주 기자 2024. 5. 3. 10: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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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후원사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장정석 전 단장이 첫 재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허경무)는 이날 배임수재 혐의 등을 받는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에 대한 첫 재판을 연다.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10월 사이 광고계약과 관련해 커피업체 대표 A씨로부터 1억6000만원을 받고 부정한 청탁을 들어준 혐의(배임수재) 등으로 지난 3월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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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류현주 기자 = 구단 후원사로부터 금품을 수수한 혐의를 받는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 장정석 전 단장이 첫 재판에 출석했다.
서울중앙지법 형사합의21부(부장판사 허경무)는 이날 배임수재 혐의 등을 받는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에 대한 첫 재판을 연다.
장 전 단장과 김 전 감독은 지난 2022년 7월부터 10월 사이 광고계약과 관련해 커피업체 대표 A씨로부터 1억6000만원을 받고 부정한 청탁을 들어준 혐의(배임수재) 등으로 지난 3월 불구속 기소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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