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태영 "딸 리호, ♥권상우 생각 많이 해" 애정 듬뿍 [소셜i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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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가 권상우 생각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2일(목)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배우 손태영이 미국 마트에서 꼭 사는 한국 밀키트의 정체 (이건 꼭 사세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손태영이 미국 마트에서 꼭 사야하는 밀키트를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손태영은 "단골 마트가 아닌 새로운 마트에 온 이유는 한국 밀키트를 많이 판다고 해서 왔다"라며 새로운 마트에 온 계기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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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손태영이 딸 리호가 권상우 생각을 많이 한다고 밝혔다.
2일(목) 유튜브 채널 'Mrs.뉴저지 손태영'에 '배우 손태영이 미국 마트에서 꼭 사는 한국 밀키트의 정체 (이건 꼭 사세요)'라는 제목으로 영상이 업로드됐다.
공개된 영상에서는 손태영이 미국 마트에서 꼭 사야하는 밀키트를 공개했다.
이날 영상에서 손태영은 "단골 마트가 아닌 새로운 마트에 온 이유는 한국 밀키트를 많이 판다고 해서 왔다"라며 새로운 마트에 온 계기를 밝혔다.
이어 단골 네일숍에서 대화를 하던 손태영은 "리호(딸)가 세다. 권상우랑 쿵작이 잘 맞는다"라는 질문에 "(권상우랑) 케미가 잘 맞더라"라며 공감했다. 손태영은 "그래도 (리호가) 아빠 생각을 많이 한다. 오랜만에 보면 어리광 부리고 떼쓰는데, 자기 아빠 뭐 아프다 이러면 걱정하더라"라고 밝혔다.
네일숍 직원은 "이제 이것들이 크면"이라며 웃자, 손태영은 "크면 우리가 놔줘야지. 난 빨리 놔주고 싶어. 빨리 떠나가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다 끝나고 온 리호가 옆에서 "엄마 보고 싶어서"라며 애교를 부리자, 손태영은 "저때 제일 예쁜 것 같다. 이제 더 크면"이라며 "여자애들은 사춘기 빨리 오려나"라며 걱정했다.
손태영은 "첫째를 그렇게 사춘기를 넘기고 보니까 내가 말 안 걸고 걔가 말할 때 대답해 주는 것만 하는 게 훨씬 낫다"라며 "어차피 말은 안 들을 거라. 내가 하는 건 잔소리니까"라고 노하우를 밝혔다.
iMBC 유정민 | 사진 'Mrs.뉴저지 손태영' 유튜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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