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안군, ‘1004섬 신안군 기념우표’ 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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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남도 신안군이 지난 1일부터 '1004섬 신안군 기념우표'를 신안군과 목포시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이번에 제작된 기념우표는 지난 4월 17일 신안군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목포우체국이 신안군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발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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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뉴스24 대성수 기자] 전라남도 신안군이 지난 1일부터 ‘1004섬 신안군 기념우표’를 신안군과 목포시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이번에 제작된 기념우표는 지난 4월 17일 신안군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목포우체국이 신안군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발행했다.
‘1004섬 신안군 기념우표’는 신안군의 유명 관광지와 섬꽃, 축제, 문화유산 등 신안군만의 특별한 아름다움과 매력을 담았으며, 우표라는 작은 액자를 통해 신안군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신안군 관계자는 “기념우표는 영원우표로 요금이 인상되더라도 우편물에 계속 사용할 수 있고, 소장 가치도 충분하다”며 “이후로도 신안군의 다양한 테마를 기념우표로 제작해 신안군을 널리 알릴 계획”이라고 말했다.
/신안=대성수 기자(dss@inews24.com)Copyright © 아이뉴스24.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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