펜디 인테리어한 럭셔리하우스, 서울 논현동에 들어선다

명품 브랜드 펜디가 인테리어한 럭셔리 하우스가 서울 논현동에 들어섭니다.

고급 주택 개발업체인 골든트리개발은 명품 브랜드 펜디의 인테리어 가구 브랜드인 펜디까사와 손잡고, '포도 프라이빗 레지던스 서울 - 인테리어 바이 펜디 까사 언베일링 액셀런스'를 선보인다고 밝혔습니다.

펜디 까사의 럭셔리 레지던스 프로젝트가 아시아 시장에 상륙하는 것은 이번이 처음으로, 설계는 이화여대 ECC 건물 등을 설계한 도미니크 페로가 맡았습니다.

▶ 인터뷰 : 도미니크 페로 / 건축가 - "이 프로젝트는 일차적으로 무엇보다도 실제 거주하는 입주민을 위한 것이어야 합니다. 하지만 이와 동시에 지리적 환경, 사회적 환경, 도시적 환경을 위한 프로젝트입니다."

▶ 인터뷰 : 박병철 / 골든트리개발 대표 - "저희 포도의 차이점은 즉시 원스톱의 서비스가 가능한 시스템을 갖추고 있다는 겁니다. 입주민을 끝까지 케어하기 위한 서비스를 대한민국 처음으로 시도했고, 지금도 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