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신하다 전깃줄 걸린 여성…주민들이 이불로 받아내
임정환 기자 2024. 5. 3. 10:1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투신하다 전깃줄에 걸린 40대 외국인 여성을 소방관과 주민들이 이불로 받아내 구조했다.
이 여성은 이불이 충격을 흡수한 덕에 큰 부상을 입지 않은 것으로 전해졌다.
3일 경찰과 소방당국 등에 따르면 1일 오전 11시 24분쯤 충북 청주시 흥덕구의 한 다세대주택 단지에서 우즈베크스탄 국적 여성 A(40대) 씨가 투신을 시도하다 약 6m 높이의 전깃줄에 걸렸다.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주의가 필요한 기사입니다.
자살 또는 자해를 다룬 내용이 포함되어 있을 확률이 높습니다.
그래도 기사를 보시겠습니까?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문화일보에서 직접 확인하세요. 해당 언론사로 이동합니다.
- 미스코리아 출신 금나나, 26세 연상 재벌 회장과 결혼설
- 두개골 조각 200여개 조립했더니…7만5천년전 살았던 이 여성 얼굴이
-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교황 만났다…바티칸 ‘삼성 전광판’ 답례 차원 관측
- 의원 당선인도 학폭 논란…민주 김동아 “그런 적 없다”
- “한동훈입니다” 김흥국에 전화한 한동훈
- ‘압도적 사이즈’ 중국 장강 한가운데로… 크루즈 타고 ‘세 개의 협곡’ 훑는다[박경일기자
- 수면제 계속 먹여가며 성폭행…14일치 먹은 여성 사망
- 국내 첫 ‘딸 출산’ 레즈비언 부부 “서로 사랑하면 가족”
- 달리던 차 20대 굴러 떨어지더니 불타…中 고속도로 붕괴로 최소 24명 사망
- 민생회복지원금 25만원 지급안 찬성 46%, 반대 48%…사실상 동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