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엄마가 되는 건 위대해” 올해 출산 ‘용띠맘’ ★들 백아연 김윤지 이은형 황보라

권미성 2024. 5. 3. 10:17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올해 출산을 앞둔 연예계 '푸른 용의 해' 청룡띠 부모가 되는 스타들이 축하받고 있다.

가수 백아연부터 배우 황보라, 이윤지, 개그우먼 이은형이 그 주인공들.

또 백아연은 "태명은 '용용이'지만 성별은 딸"이라고 말하며 "용용이랑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제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용띠맘"이라고 설명했다.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남편과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후 이날 딸 임신 5개월임을 깜짝 발표해 '용띠맘' 대열에 합류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왼쪽부터 백아연, 김윤지(NS윤지), 이은형, 황보라/뉴스엔DB

[뉴스엔 권미성 기자]

올해 출산을 앞둔 연예계 '푸른 용의 해' 청룡띠 부모가 되는 스타들이 축하받고 있다. 가수 백아연부터 배우 황보라, 이윤지, 개그우먼 이은형이 그 주인공들.

지난 4월 30일 가수 백아연은 본인 소셜미디어에 "우리 가족에게 선물 같은 아기천사가 찾아왔다. 미리 말씀을 못 드려서 벌써 이 10개월의 여정의 반이 지나서 5개월 뒤면 아기를 만날 수 있게 됐어요"라고 깜짝 임신 소식을 알렸다.

이어 백아연은 "태어나 처음인 엄마가 된다는 건 생각보다 더 멋지고 위대한 일들이라는 것을 하루하루 몸으로 직접 느끼면서 지내고 있었다. (엄마 고마워)"라고 소감을 전했다.

또 백아연은 "태명은 '용용이'지만 성별은 딸"이라고 말하며 "용용이랑 함께 건강하게 지내면서 제 노래도 잊지 않고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용띠맘"이라고 설명했다. 소식을 듣고 동료 연예인들의 응원이 이어졌다. 가수 윤하 "천사에게 천사가", 별은 "앗 너무너무 축하해 아연! 엄마가 된다는 건 축복이야", 백지영은 "나랑 띠띠띠띠동갑", 배우 강한나는 "꺅! 축하해 아연아", 대니구는 "너무 축하해 아연아!" 등 축하가 이어지고 있다.

백아연은 지난해 8월 비연예인 남편과 2년 열애 끝에 결혼식을 올린 후 이날 딸 임신 5개월임을 깜짝 발표해 '용띠맘' 대열에 합류했다.

백아연 외에도 많은 연예인들이 최근 임신을 발표했다. 가수 겸 배우 김윤지(NS윤지)도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지난 2021년 5세 연상 사업가인 최우성과 결혼식을 올렸다. 결혼 3년 차인 김윤지는 최근 SBS 예능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 임신 28주 차라고 밝히며 오는 6월 말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밝혔다.

개그우먼 이은형은 난임으로 어려움을 겪던 끝에 지난 2월 개그맨 강재준과 결혼 7년 만에 임신을 발표했다. 특히 강재준은 2세를 준비하는 과정에서 26㎏ 이상 감량한 사실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던 바 있다. 이은형♥강재준 부부는 오는 8월 출산을 준비하고 있다.

배우 황보라도 5월 23일 출산 예정일이 임박했다. 지난 2022년 배우 김용건 아들이자 하정우 동생 김영훈 대표와 결혼한 황보라. 그는 난소기능 저하 환자로서 임신 가능성 1%였지만 시험관 시술을 1년간 4차까지 진행한 끝에 임신에 성공했다고 밝혀 많은 응원을 받은 바 있다.

이외에도 방송인 박수홍♥김다예 부부도 난임을 극복하고 시험관 시술로 임신 5개월에 돌입했다고 개인 채널을 통해 출산까지 과정을 공개했으며 걸그룹 슈가 출신 아유미도 올해 6월 출산을 앞두고 있다. 크리에이터 랄랄은 7월에 출산한다. 팬들은 이들의 순산을 응원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