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통선 따라 73㎞ 질주…‘화천 DMZ랠리’ 12일 개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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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은 2024 화천 DMZ 랠리를 오는 12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5000명은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개회식을 마친 뒤 화천청소년수련관으로 이동해 출발한다.
화천대교와 해산령, 해산터널, 평화의댐, 안동철교, 한묵령, 딴산을 거쳐 화천청소년수련관으로 돌아오는 73㎞ 코스는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민간인통제선을 넘나들어 라이더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지역화폐인 화천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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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 화천군은 2024 화천 DMZ 랠리를 오는 12일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이날 5000명은 화천생활체육공원에서 개회식을 마친 뒤 화천청소년수련관으로 이동해 출발한다. 화천대교와 해산령, 해산터널, 평화의댐, 안동철교, 한묵령, 딴산을 거쳐 화천청소년수련관으로 돌아오는 73㎞ 코스는 천혜의 비경을 간직한 민간인통제선을 넘나들어 라이더들로부터 인기가 높다.
코스 중 몇몇 구간은 교통이 통제된다. 코스별로 안전관리요원이 배치되고, 중도 포기자를 후송할 차량이 운행된다.
참가자 전원에게는 지역화폐인 화천사랑상품권이 지급된다.
최문순 군수는 “화천을 찾아주시는 전국의 자전거 라이더들에게 안전하고 즐거운 최고의 대회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화천 김정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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