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 가정의달 맞아 '어르신 노래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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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 노래자랑 및 화합 한마당'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열린 노래자랑에는 요양병원 환자 23명이 참가했다.
또 보호자 가족과 병원 직원들이 어르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건강을 기원했다.
입원 환자의 자녀가 '엄마에게 드리는 편지'를 낭독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무용, 장구·부채·새타령 춤을 추며 축하공연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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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경북=뉴스1) 정우용 기자 = 구미시립노인요양병원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어르신 노래자랑 및 화합 한마당'을 열었다고 3일 밝혔다.
전날 열린 노래자랑에는 요양병원 환자 23명이 참가했다. 또 보호자 가족과 병원 직원들이 어르신들의 가슴에 카네이션을 달아주며 건강을 기원했다. 입원 환자의 자녀가 '엄마에게 드리는 편지'를 낭독하고, 자원봉사자들이 무용, 장구·부채·새타령 춤을 추며 축하공연을 펼쳤다.
2021년 대구지방보훈청 보훈위탁병원으로 지정된 이 병원은 249병상을 갖추고 재활, 치매, 통합암 치유에 특화된 전문재활치료센터와 치매전문병동을 운영하고 있다.
newsok@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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