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트리온, 취약계층에 가정의 달 선물박스 나눔 사회공헌활동

김도윤 기자 2024. 5. 3. 10: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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셀트리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인천시와 충북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셀트리온은 이번 가정의 달 나눔 활동뿐 아니라 △부식 및 생계 지원 △의료비 지원 △학자금 지원 △절기나눔지원 등 정기적 나눔을 통해 지역에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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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달 24일 셀트리온 본사에서 열린 '2024 셀트리온 가정의 달 나눔 행사'에서 셀트리온 임직원들이 사진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셀트리온

셀트리온은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인천시와 충북 지역의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나눔 활동을 진행했다고 3일 밝혔다.

이번 나눔 행사엔 셀트리온과 셀트리온복지재단 임직원 60여명이 참여했다. 총 5500만원 상당의 선물 박스를 직접 포장해 주요 계열사의 사업장이 위치한 인천시와 충북 지역 소외계층 450가구에 전달했다.

셀트리온그룹에서 후원 및 지원 사업을 전담하는 셀트리온복지재단은 힘든 환경 속에서 가정의 달을 맞는 소외계층에 실질적 도움을 주기 위해 나눔활동을 펼치고 있다. 어려운 이웃에 관심과 온정을 나누는 사회 문화를 정착하기 위해 2007년부터 18년째 가정의 달 나눔 활동을 이어왔다. 최근 4년 동안 인천과 충북 지역의 독거노인과 조손·한부모·다문화 가정 등 1490가구에 선물 박스를 전달했다.

셀트리온은 이번 가정의 달 나눔 활동뿐 아니라 △부식 및 생계 지원 △의료비 지원 △학자금 지원 △절기나눔지원 등 정기적 나눔을 통해 지역에서 꾸준한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제적 지원이 필요한 저소득 및 사각지대에 놓인 중·고등학교 재학생에 대한 학자금 지원을 늘리는 등 나눔 사업을 확대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계획이다.

셀트리온 관계자는 "가정의 달을 맞아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소외계층에 온정을 전달하기 위해 선물 박스를 준비했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나눔 활동을 전개해 선한 영향력이 확대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도윤 기자 justice@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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