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인지방통계청 '경인 지역통계발전 협의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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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인지방통계청이 최근 '2024년 경인지역통계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안형익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앞으로도 지역통계 개발과 통계분석 추진에 있어 경인지역 지역통계 전문가와 협력해 지역통계 허브를 함께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인지방통계청은 경인지역 지역통계의 발전방향과 통계개발을 논의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협의회를 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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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뉴시스] 변근아 기자 = 경인지방통계청이 최근 '2024년 경인지역통계발전 협의회'를 개최했다고 3일 밝혔다.
경기 수원시 영통구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진행된 이번 협의회에는 광역 지자체, 연구원, 학계 등 지역통계 전문가 20여 명이 참석했다.
참석자들은 경기도와 경인지방통계청이 협업해 추진하고 있는 ‘경기도 인구동태코호트통계(가칭) 개발방안’을 논의했다.
또 머신러닝 분석기법을 활용해 추진하고 있는 서울시 공공자전거 수요예측 분석사례를 공유하고 향후 발전방안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나누기도 했다.
안형익 경인지방통계청장은 "앞으로도 지역통계 개발과 통계분석 추진에 있어 경인지역 지역통계 전문가와 협력해 지역통계 허브를 함께 구축해 나가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인지방통계청은 경인지역 지역통계의 발전방향과 통계개발을 논의하기 위해 2012년부터 매년 협의회를 열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gaga99@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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