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0대 여배우들 모임‥채시라 오연수 윤유선 유호정 여전한 미모

사진=왼쪽부터 황신혜, 유호정, 윤유선, 오연수, 채시라, 김완선/채시라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배우 채시라가 여배우들의 모임을 공개했다.

5월 2일 채시라는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경민언니 생파. 흑백 모음"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채시라와 함께 황신혜, 유호정, 윤유선, 오연수, 김완선이 환한 미소 지은 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들은 지인의 생일파티로 인해 모인 것으로 추측된다.

채시라를 비롯해 여배우들은 나이 믿기지 않는 여전한 미모가 팬들의 이목을 끈다.

해당 글을 본 누리꾼들은 "배우는 일반인하고 다르네요. 다들 미인이시다", "시라 언니가 제일 예쁘네요", "다들 예쁘시네요", "여전하시네요" 등 다양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채시라는 2000년 한 살 연하의 가수 김태욱과 결혼해 슬하에 1남 1녀를 두고 있다. 채시라의 나이는 1968년생으로 55세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