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데스타운' 재연 7월 개막…멜로망스 김민석 뮤지컬 첫 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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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지컬 '하데스타운'이 재연을 올린다.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7월 12일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하데스타운'은 오래된 신화 속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하데스타운'은 5월 중 예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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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뮤지컬 '하데스타운'이 재연을 올린다.
뮤지컬 '하데스타운'은 7월 12일 서울 잠실 샤롯데씨어터에서 개막한다.
'하데스타운'은 오래된 신화 속 이야기를 현대적으로 재해석한 작품이다. 에우리디케와 오르페우스, 페르세포네와 하데스 이야기가 매력적으로 펼쳐지며 초연 당시 관객의 큰 화제를 모았다.
뮤즈와 인간의 혼혈로, 봄을 불러올 노래를 만드는 음악적 재능을 소유한 자유로운 영혼의 몽상가 오르페우스 역은 조형균, 박강현, 멜로망스 김민석이 맡았다. 특히 멜로망스 김민석은 이번 작품을 통해 뮤지컬에 첫 도전해 기대를 모은다.
작품의 시작과 끝을 알리며 오르페우스에게 지하세계로 가는 길을 인도하는 헤르메스 역에는 최정원, 최재림, 강홍석이 이름을 올렸다.
뜨거운 여름을 선사하는, 얼어붙은 땅에 생명과 활기를 불어 넣는 자비로운 여신 페르세포네 역은 김선영, 린아가 맡았고, 배고픔과 추위에 맞서 차가운 현실을 직시하며 스스로 새로운 길을 개척해 나가는 오르페우스의 뮤즈 에우리디케 역은 김환희, 김수하가 나란히 무대에 오른다.
지하 세계를 다스리는 통치자 하데스 역은 지현준, 양준모, 김우형이 맡아 압도적인 존재감을 과시한다.
'하데스타운'은 5월 중 예매를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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