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윤정부 총리설'에 "긍정적 답변 한 적 없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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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일 윤석열 정부 총리 기용설에 "긍정적 답변은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이날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정치 현안에 대해 질문하고 싶어 입이 간질간질하다'고 운을 떼자 "정치에 적응하기가 아주 힘들더라"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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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 김지은 기자 = 박영선 전 중소벤처기업부 장관은 3일 윤석열 정부 총리 기용설에 "긍정적 답변은 한 적이 없다"고 밝혔다.
박 전 장관은 이날 라디오 '김현정의 뉴스쇼' 인터뷰에서 진행자가 '정치 현안에 대해 질문하고 싶어 입이 간질간질하다'고 운을 떼자 "정치에 적응하기가 아주 힘들더라"라고 답했다.
그는 "오늘은 반도체 얘기만 하기로. 그리고 오늘은 이철희 수석이 진행하신다고 해서 제가 우정 출연해 드린 것"이라며 "딱 한 마디 말씀드리면 긍정적 답변은 한 적이 없다"고 말했다.
향후 계획에 대해서는 "5~6월엔 저서 '반도체 주권국가' 내용으로 강의할 것이다. 지금 서강대 초빙교수도 맡고 있다"며 다른 계획은 없다고 덧붙였다.
☞공감언론 뉴시스 kje1321@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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