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전시]아르떼케이 이선근· 사진작가 김영재 개인전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2024. 5. 3.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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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르떼케이가 5월을 맞아 따스한 일상의 순간을 담은 서안나&키츠 2인전과 각자의 시간을 탐구한 이선근 개인전을 각 1층과 2층에서 선보인다.

반려동물과 길에서 만나는 고양이들을 따스한 정서로 담는 작가 서안나와 계절과 날씨에 따라 변화하는 일상의 순간을 평온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작가 키츠의 작품과 함께 전시장 1층에서는 이선근의 개인전 'Perpetual'가 열린다.

사진작가 김영재 '길 끝에' 개인전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1010갤러리에서 9~21일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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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안나, 읽을 줄 몰라, 키츠, 푸르른 계절을 읽다보면, 이선근, Table.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뉴시스] 박현주 미술전문 기자 = 아르떼케이가 5월을 맞아 따스한 일상의 순간을 담은 서안나&키츠 2인전과 각자의 시간을 탐구한 이선근 개인전을 각 1층과 2층에서 선보인다.

반려동물과 길에서 만나는 고양이들을 따스한 정서로 담는 작가 서안나와 계절과 날씨에 따라 변화하는 일상의 순간을 평온한 시선으로 풀어내는 작가 키츠의 작품과 함께 전시장 1층에서는 이선근의 개인전 'Perpetual'가 열린다. 각자가 놓인 환경과 상황에 따라 다르게 느껴지는 시간을 탐구한 작업을 소개한다.

한편 아르떼케이는 미술품경매사 케이옥션의 100% 출자 회사다. 주목할만한 작가를 발굴, 지원하고 컬렉터와 연결하여 예술의 긍정적인 가치를 전달한다는 취지로 설립됐다. 전시는 17일까지.

김영재, 그림자 *재판매 및 DB 금지


사진작가 김영재 ‘길 끝에’ 개인전이 서울 종로구 인사동 인사1010갤러리에서 9~21일 열린다.

전시 제목처럼 작가가 길 끝에서 만난 바다와 인간 군상에 대한 성찰적 작업을 보여주는 자리다. 한 폭의 동양화를 보는 듯한 바다 사진들과 숟가락으로 형상화된 인간군상 시리즈를 선보인다.

☞공감언론 뉴시스 hyun@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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