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현진 아나 요가인으로 변신 후 발리서 브라톱 입고 몸매 노출

권미성 2024. 5. 3. 09:38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길거리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5월 2일 서현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판차코샤플로우 마지막 날. 오전 내내 비가 내리더니 수련 끝나고 나오니 쨍하게 개었다. 비 그친 우붓 하늘이 너무 파랗고 예뻐서 살짝 감동. 공기마저 달다, 달아"라고 말했다.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사진=서현진 소셜미디어 캡처

[뉴스엔 권미성 기자]

서현진 전 아나운서가 인도네시아 발리의 길거리에서 여유를 즐기고 있다.

5월 2일 서현진은 자신의 소셜미디어에 "판차코샤플로우 마지막 날. 오전 내내 비가 내리더니 수련 끝나고 나오니 쨍하게 개었다. 비 그친 우붓 하늘이 너무 파랗고 예뻐서 살짝 감동. 공기마저 달다, 달아"라고 말했다.

이어 서현진은 "어젯밤과 오늘 수련 중에 이런저런 해프닝이 있었지만 이젠 안다. 지나가고 나면 언제 그랬냐는 듯 아무렇지도 않을 거란걸. 겪어야 하는 거라면 겪고 넘어가야지"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또한 서현진은 "우붓에서의 지난 일주일, 비하쌤의 판차코샤 플로우, 여기서 만난 인연들 통해 또 한 번 성장할 수 있음에 감사하다"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 서현진은 인도네시아 발리의 길거리에서 몸매가 드러난 브라톱을 여러 포즈를 취하고 있는 모습이다. 서현진은 굴욕 없는 민낯에 자연스러운 매력을 드러냈다.

한편 서현진은 지난 2001년 제45회 미스코리아 선발대회 선 하이트로 당선돼 데뷔했다. 이후 아나운서 공채 시험에 응시해 2004년부터 2014년까지 MBC 아나운서로 활동했다.

서현진은 방송뿐 아니라 최근엔 요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서현진은 지난해 10월 JTBC 예능 '사연 있는 쌀롱하우스'에 출연해 "아나운서가 매일 긴장돼 있고 모든 에너지를 태우면서 사는 직업이다 보니 화 컨트롤이 잘 안됐다. 욱하고 예민해져 있어서 성숙하게 나를 컨트롤할 수 있는 그런 표정을 갖고 싶었다"고 고백했다. 서현진은 현재 방송인, 요가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뉴스엔 권미성 misung@

기사제보 및 보도자료 newsen@newsen.com copyrightⓒ 뉴스엔. 무단전재 & 재배포 금지

Copyright © 뉴스엔.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