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보영, 어린이날 맞아 5000만원 기부…소외된 아동·청소년 지원

채태병 기자 2024. 5. 3. 09: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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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어린이날을 맞아 5000만원을 기부,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섰다.

3일 박보영 측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보영이 전달한 기부금은 국내 여성 청소년 속옷 지원 사업과 양육시설 아동의 문화 체험을 위한 활동비 등에 사용된다.

앞서 박보영은 2022년 2월 생일을 맞아 지파운데이션에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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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 박보영이 지난해 11월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동 KBS 신관홀에서 진행된 '제44회 청룡영화상' 레드카펫 행사에 참석해 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머니투데이DB

배우 박보영이 어린이날을 맞아 5000만원을 기부, 선한 영향력 전파에 앞장섰다.

3일 박보영 측은 국제개발협력 NGO 지파운데이션을 통해 국내 취약계층 아동·청소년 지원 후원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보영이 전달한 기부금은 국내 여성 청소년 속옷 지원 사업과 양육시설 아동의 문화 체험을 위한 활동비 등에 사용된다.

앞서 박보영은 2022년 2월 생일을 맞아 지파운데이션에 5000만원을 기부한 바 있다. 박보영은 금전적 후원을 비롯해 지난 10여년 동안 병원에서 직접 봉사하는 등 꾸준히 나눔 활동에 나서고 있다.

1990년생 박보영은 2006년 EBS 드라마 '비밀의 교정'으로 데뷔했다. 이후 그는 영화 '과속스캔들', '늑대소년', '피끓는 청춘', '콘크리트 유토피아' 등에 출연했다.

채태병 기자 ctb@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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