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금 2500만원 쏜다"…노원구, 제1회 영상 공모전 개

오현주 기자 2024. 5. 3. 09: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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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노원구는 총 상금 2500만 원을 내걸고 제1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노원구를 알리고 구민이 만든 양질의 홍보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개인이나 팀 유튜브 계정에 해시태그로 '#노원구콘텐츠공모전 #노원구청미홍씨 #노원구'가 첨부된 영상 또는 쇼츠(짧은 영상)를 전체 공개로 업로드하면 된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문화 행사, 힐링 공간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구민의 일상이 콘텐츠가 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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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구청 유튜브 채널에 올라온 콘텐츠 (노원구 제공)

(서울=뉴스1) 오현주 기자 = 서울 노원구는 총 상금 2500만 원을 내걸고 제1회 영상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유튜브 영상을 통해 노원구를 알리고 구민이 만든 양질의 홍보 콘텐츠를 확보하기 위해서다.

공모 주제는 노원의 숨은 명소, 노원 문화 행사와 축제 현장, 노원의 일상이나 복지제도 등이다.

총 상금은 최우수상 1000만 원을 포함한 2500만원이다. 총 100팀에게는 참가상을 준다.

출품 방법은 간단하다. 개인이나 팀 유튜브 계정에 해시태그로 '#노원구콘텐츠공모전 #노원구청미홍씨 #노원구'가 첨부된 영상 또는 쇼츠(짧은 영상)를 전체 공개로 업로드하면 된다.

이어 별도 파일 제출 없이 온라인 접수페이지에 URL(인터넷 주소)을 적어 제출하면 된다.

일반 영상 길이는 1분에서 5분 미만, 쇼츠 영상 길이는 1분 미만이다. 접수 기간은 10월 20일까지다.

오승록 노원구청장은 "문화 행사, 힐링 공간을 적극적으로 확대해 구민의 일상이 콘텐츠가 되는 도시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woobi123@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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