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포인츠 조선 서울역, 조선호텔 간편식 매장 '그랩앤고' 열어

상품 구매 후 세팅 서비스 추가하면 즉석 맛볼 수 있어

그랩앤고 매장(조선호텔앤리조트 제공).

(서울=뉴스1) 윤수희 기자 = 조선호텔앤리조트는 비즈니스 호텔 '포포인츠 바이 쉐라톤 조선, 서울역(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이 오픈 9주년을 맞이해 호텔 19층 로비 공간에 '그랩앤고'(GRAB&GO) 매장을 새롭게 열었다고 3일 밝혔다.

그랩앤고 매장은 조선호텔앤리조트가 선보이는 가정 간편식(HMR) 및 조선델리의 베이커리 상품 등 30여 종을 한 자리에서 만날 수 있다.

여행객들을 위한 세팅 서비스를 추가하면 호텔 셰프가 직접 조리한 가정 간편식 상품을 바로 옆 뷔페 레스토랑 '더 이터리'(THE eatery)에서 맛볼 수 있다.

그랩앤고는 80% 이상(지난 4월 마감 기준)의 높은 비중을 보이는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의 외국인 투숙객들이 한식을 간편하게 접하고, 국내외 투숙객들이 기념품을 구매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한편 포포인츠 조선 서울역은 오픈 9주년을 기념해 5월 한 달간 매장에서 케이크 상품을 구매한 모든 고객에게 케이크 토퍼 3종 중 1종을 랜덤으로 제공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ysh@news1.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