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대병원 진료과 휴진 없이 정상 진료

손민주 2024. 5. 3. 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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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자율 휴진을 예고한 첫날인 오늘(3일) 휴진에 참여한 교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대병원 관계자는오늘 모든 진료과가 정상 진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 비대위 측은 "휴진 일정을 미리 조율하기 어려워 오늘은 정상 진료를 하고 있다며, 점차 금요일 진료를 축소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은 다음주 주 1회 휴진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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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광주]

사진 출처 : 연합뉴스


전남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이 자율 휴진을 예고한 첫날인 오늘(3일) 휴진에 참여한 교수는 없는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전남대병원 관계자는오늘 모든 진료과가 정상 진료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전남대 의과대학 교수 비대위 측은 “휴진 일정을 미리 조율하기 어려워 오늘은 정상 진료를 하고 있다며, 점차 금요일 진료를 축소해나갈 계획”이라고 밝혔습니다.

조선대학교 의과대학 교수들은 다음주 주 1회 휴진 여부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손민주 기자 (hand@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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