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이글스 '시구·시타 알바' 모집…일급 100만원

한지은 2024. 5. 3. 0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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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고 일급 1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이색 아르바이트 공고가 게재됐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오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개최되는 한화이글스-LG트윈스 경기의 시구자와 시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땅볼을 던지거나 헛스윙을 날려도 일급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시구자 모집은 잡코리아에서, 시타자 모집은 알바몬 플랫폼에서 진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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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이글스 시구·시타 알바 모집 공고 [잡코리아·알바몬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서울=연합뉴스) 한지은 기자 = 프로야구 경기에서 시구와 시타를 하고 일급 100만원을 받을 수 있는 이색 아르바이트 공고가 게재됐다.

잡코리아와 알바몬은 오는 21일 대전 한화생명 이글스파크에서 개최되는 한화이글스-LG트윈스 경기의 시구자와 시타자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땅볼을 던지거나 헛스윙을 날려도 일급 100만원을 받을 수 있다.

한화이글스 유니폼, 기념사진 촬영 등 혜택도 제공한다.

시구자 모집은 잡코리아에서, 시타자 모집은 알바몬 플랫폼에서 진행한다.

공고에 지원할 때는 본인만의 특별한 지원 동기 등을 작성해서 제출하면 된다.

선발 결과는 오는 14일 개별 안내 및 홈페이지 게시한다.

writer@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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