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TX-C노선 연장 수혜 아파트 동두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 잔여세대 선착순 분양중!

김동호 기자 2024. 5. 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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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 동두천시가 잇따른 교통망 개선과 대규모 개발호재 발표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호재는 GTX-C노선 동두천 연장이다.

동두천중앙역 인근에 들어서는 역세권 아파트인 브라운스톤 인터포레는 지하 3층~지상 15~25층, 6동 규모의 57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로 신축된다.

브라운스톤 인터포레는 1호선 동두천중앙역이 도보로 10분대 거리에 불과하고 GTX-C노선이 예정된 덕정역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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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라운스톤 인터포레>
[서울경제] 최근 동두천시가 잇따른 교통망 개선과 대규모 개발호재 발표로 투자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가장 눈길을 끄는 호재는 GTX-C노선 동두천 연장이다. GTX-C노선(양주~수원)은 지난 1월 착공에 들어갔으며 2월에는 국토교통부 장관을 비롯해 관련 자치단체장들이 모여 ‘GTX-C노선 연장 성공 추진’ 협약 체결을 맺었다. 이에 따라 당초 경기 양주에서 수원까지 계획됐던 C노선은 동두천~충남 아산까지 연장될 예정이다.

GTX는 수도권을 관통하는 핵심 교통수단으로 집값 또한 GTX를 따라 상승하는 분위기다. 실제 지난 3월 GTX-A 개통으로 동탄역 인근 아파트 가격은 수개월새 5억원이상 상승한 바 있다.

동두천시 부동산 시장도 들썩이고 있다. 동두천시 A 공인중개사무소 관계자는 “GTX-C 연장 소식이후 매수 문의 전화가 심심치 않게 오고 있다”고 말했다.

GTX-C노선 수혜가 예상되는 분양 아파트에도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이고 있다. 가장 주목받는 곳은 대한토지신탁이 사업대행을 맡고 이수건설이 시공하는 ‘브라운스톤 인터포레’ 아파트다.

동두천중앙역 인근에 들어서는 역세권 아파트인 브라운스톤 인터포레는 지하 3층~지상 15~25층, 6동 규모의 576가구와 부대 복리시설로 신축된다. 전용면적 49㎡. 65㎡, 74㎡, 84㎡의 중소형 평형대로 구성돼 있다.

또 제2순환 고속도로 파주~화도~조안 구간이 올해 2월에 했고, 파주~양주(2024년 예정), 김포~파주 구간이 (2026년 예정)개통되면 경기 북부 전 구간이 개통되며 광역 교통망은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브라운스톤 인터포레는 1호선 동두천중앙역이 도보로 10분대 거리에 불과하고 GTX-C노선이 예정된 덕정역 2정거장 거리에 위치해 교통여건이 매우 우수하다. 또 생연초교와 동두천중·고교, 동두천여중, 동두천외고, 한국문화영상고 등 우수한 교육환경과 어등산 레포츠공원과 동두천시 종합운동장, 동두천 시청, 대형마트 등 다양한 문화·생활 인프라가 편리하게 조성돼 있다.

단지 내에는 실내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국공립어린이집, 작은 도서관 등이 있다.

브라운스톤 인터포레는 개발호재도 많다. 동두천 국가산업단지(1차 단지 2025년 예정), 동두천 첫 종합병원인 제생병원(2024년 개원)이 계획되어 있고, 제3롯데월드 유치, 국가정원 유치, 경기북부 의과대학 및 공공의료원 유치 등 대규모 개발사업이 추진 예정이다.

최근 분양가 상승세 속에서 브라운스톤 인터포레는 2년전 분양가로 브랜드 새 아파트를 마련할 수 있다. 또 중도금 전액(분양가의 60%) 대출이 가능하다.

브라운스톤 인터포레의 견본주택은 경기도 동두천시 송내동에 위치한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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