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소식] 국립기상과학원-국립수산과학원 업무협약

김호천 2024. 5. 3. 0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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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국립기상과학원은 2일 국립수산과학원과 해양환경 및 기후변화 대응 연구·기술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해양환경·기상·기후 감시 기술 및 관측자료 품질관리, 기후변화 시나리오 정보 공유 및 활용 연구, AI 기반 해양·기상 예측 등 5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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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기상과학원-국립수산과학원 업무협약 기념사진 [국립기상과학원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제주=연합뉴스) 제주 서귀포시에 있는 국립기상과학원은 2일 국립수산과학원과 해양환경 및 기후변화 대응 연구·기술 개발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 기관은 앞으로 해양환경·기상·기후 감시 기술 및 관측자료 품질관리, 기후변화 시나리오 정보 공유 및 활용 연구, AI 기반 해양·기상 예측 등 5개 분야에서 협력한다.

박영연 국립기상과학원장은 "태풍과 같은 여름철 위험 기상과 해양 환경변화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해양 기상·환경 관측이 중요하다"며 "해양환경과 기후변화 대응 연구 역량을 한 단계 발전시키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만만한 원도심' 포스터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도시재생지원센터, '만만한 원도심' 행사

(제주=연합뉴스) 제주도 도시재생지원센터는 제주도 소통협력센터와 함께 공동화가 진행되는 원도심을 활성화하기 위해 '2024년 만만한 원도심' 행사를 개최한다.

제주시 원도심 내 만(萬) 가지 재미, 만 가지 경험, 만 가지 스토리라는 의미의 이 행사는 이달부터 9월까지 매달 두 번째 토요일마다 사진과 놀이 프로그램으로 진행된다.

'나는 무지개 카메라를 좋아해'라는 사진 프로그램은 원도심의 이미지를 수집하며 숨겨진 매력을 발견하게 하는 것이고, '원도심 놀 틈'이라는 놀이 프로그램은 수수께끼와 이미지 등의 암호문을 풀면서 원도심의 숨겨진 장소를 찾는 것이다.

각 프로그램은 행사일 2주 전부터 도지새생지원센터 홈페이지(www.jejuregen.org)와 소통협력센터 홈페이지(www.jejusotong.kr)에서 신청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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