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력별 맞춤 솔루션 제공"…사람인 'AI 커리어 진단' 출시

이정후 기자 2024. 5. 3. 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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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인(143240)은 구직자의 이력서를 기반으로 직무 경쟁력을 평가하고 향후 필요한 커리어 정보를 제공하는 '커리어 진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커리어 진단 서비스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커리어 스킬 △교육 △맞춤 채용 공고 △이직 로드맵 등을 제공한다.

경력직에는 해당 직무의 경쟁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스킬, 이직 횟수, 근속 기간, 연봉 등을 분석해 역량 강화 및 이직에 적합한 커리어 강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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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직자 경력·성과·근속기간 분석해 로드맵 제공
사람인 'AI 커리어 진단' 서비스 출시(사람인 제공)

(서울=뉴스1) 이정후 기자 = 사람인(143240)은 구직자의 이력서를 기반으로 직무 경쟁력을 평가하고 향후 필요한 커리어 정보를 제공하는 '커리어 진단' 서비스를 출시했다고 3일 밝혔다.

커리어 진단 서비스는 구직자를 대상으로 △커리어 스킬 △교육 △맞춤 채용 공고 △이직 로드맵 등을 제공한다. 사람인의 AI 알고리즘이 경력, 성과, 근속기간 등을 분석해 결과 도출을 돕는다.

신입자에게는 스펙, 교육, 경험 활동 등을 기반으로 동일한 수준의 경쟁자와 비교·분석해 부족한 점을 알려준다. 이를 극복할 수 있도록 부트캠프, 직무 교육 등의 콘텐츠를 솔루션으로 제공한다.

경력직에는 해당 직무의 경쟁자들이 보유하고 있는 스킬, 이직 횟수, 근속 기간, 연봉 등을 분석해 역량 강화 및 이직에 적합한 커리어 강화 콘텐츠를 제공한다.

커리어 진단 서비스를 통해 동일 직군의 커리어 전망도 확인할 수 있다. 사람인 AI는 경력자의 이력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구직자들이 선호하는 기업으로 가기 위한 로드맵을 제시한다.

사람인 관계자는 "사람인은 생성형 AI를 활용한 AI 추천 공고, AI 자소서 코칭 등의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며 "자체 대규모 언어 모델(LLM)을 적용해 플랫폼 내 AI 서비스 효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말했다.

leejh@news1.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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