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주 맛집 1위 'OO', 30대에서 선호도 높아

트리브링 인스타그램 @cafe_treebring 캡처

[투어코리아=이지환 기자] 최근 청주 맛집 부문에 대한 관심도가 올라가면서 해당 관련 순위를 궁금해하는 이들이 늘고있다.

빅데이터 분석 프로그램을 보유한 랭키파이는 전주 키워드 검색량과 구글 트렌드점수를 합산해 청주 맛집 트렌드지수를 공개했다.

차트를 살펴보면 대산보리밥이 271포인트로 해당 부문 1등을 기록했다. 바로 뒤 트리브링이 178포인트로 2등을 차지했다.

등락률을 살펴보면 1위 대산보리밥은 전주보다 27포인트 상승, 2위 트리브링은 전주보다 19포인트 하락했다.

3위는 청주칠성반점, 4위 본궁석갈비, 5위 청심재, 6위 나릿집, 7위 만두가, 8위 아키아키, 9위 청주부부농장, 10위 엔트라포레 순이다.

표에는 나오지 않은 11위는 금호송어장, 12위 스시김, 13위 청주중앙모밀, 14위 청주시골집, 15위 청주단풍나무, 16위 신가향, 17위 보이드맨션, 18위 스시명월, 19위 쭈낙해물칼국수, 20위는 청주백송식당 순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남성 여성

▲청주 맛집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성별 선호도 분석 결과 1위 대산보리밥은 남성 36%, 여성 64%, 2위 트리브링은 남성 28%, 여성 72%, 3위 청주칠성반점은 남성 50%, 여성 50%가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순위 키워드 트렌드지수 10대 20대 30대 40대 50대

▲청주 맛집 트렌드 지수 분석 결과 ⓒ랭키파이

연령별 선호도에서는 대산보리밥이 10대 2%, 20대 20%, 30대 30%, 40대 29%, 50대 19%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