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차지옥으로 유명한 목동에서 세대당 2.4대의 여유로운 주차공간으로 주목받는 더 목동 SKY

김동호 기자 2024. 5. 3. 09: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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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 약 2,605만여 대···가구당 평균 주차대수는 훨씬 낮아
‘더 목동 SKY’, 세대당 2.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 확보···주차난 없이 편리한 생활 가능
[서울경제]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한 단지가 수요자들의 눈길을 끌고 있다.

‘교육특구’로 알려진 양천구 목동 아파트 단지는 주차공간이 턱없이 부족해 매일 저녁 주차 ‘전쟁’이 이뤄지고 있다. 주차문제로 인한 시비도 수시로 벌어지며 이웃 간의 분위기마저 흉흉한 상황이다. 인근 주택에 거주 중인 한 주민은 “아이들 교육을 우선으로 두고 있기 때문에 주차가 불편하다고 해서 목동을 떠날 수는 없다”라고 말했다.

목동지역을 떠나 주차는 아파트 주거에 있어 가장 큰 문제로 대두되고 있다. 국토교통부의 자동차 등록현황보고에 따르면 2024년 3월말 기준 자동차 누적 등록대수는 약 2,605만대인 것으로 집계됐다. 국가 인구수 기준으로 인구 약 2명 중 1명이, 가구수 기준으로는 가구당 1.19대의 자동차를 소유하고 있는 셈이다.

게다가 증가하는 차량에 비해 주차공간은 턱없이 부족하다. 지난 4월 기준 K-아파트(APT) 공동주택관리정보시스템에 등록돼 있는 국내 입주 단지(1만 8683개 단지, 1139만 1527가구)의 가구당 주차공간은 1.05대에 불과한 것으로 나타났다.

부동산 전문가는 ”인구는 지속적으로 감소하는데 반해 차량 수는 꾸준히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보니 주차문제는 앞으로도 더욱 심화될 것”이라며 “특히 주차의 불편함은 주거환경의 만족도를 낮추는데 큰 영향을 주는 만큼 넉넉한 주차 확보 또한 내 집 선택에 있어 중요한 요인으로 떠오르고 있다”라고 전했다.

이러한 상황 속 동양산업개발은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일원에 더 목동 SKY 아파텔을 공급한다. 이 단지의 주차대수는 총 78대로 세대당 2.4대의 넉넉한 주차공간을 확보해 입주민들의 편의성을 재고해줄 것으로 보인다.

'더 목동 SKY'는 지하 1층?지상 20층, 1 개동 규모로 아파텔은 14~20층까지 전용면적 67~93㎡ 총 21실로 구성되어 있다.

이 단지는 목동아파트 재건측 이주수요 및 명품학군을 누리고자 하는 학부모, 투자, 실수요층에게 적합한 형태로 아파트를 대체할 유망 투자처로 주목받고 있다.

더 목동 SKY는 전실 높은 층고를 확보해 압도적인 개방감을 자랑하며 건물 고층부에 위치해 남향, 북향 상관없이 우수한 파노라마 조망권도 확보했다. 특히 14층은 테라스가 별도로 마련되어 보다 넓은 공간을 활용할 수 있다.

세대 내 특화 설계도 돋보인다. LDK (3BAY+방2+화장실2)구조로 공간 활용성이 높고, 효율적인 냉방 및 환기가 가능하다. 신발장, 붙박이장, 주방, 인테리어 등에 적용한 고급 마감재와 이태리 수입상 폴리싱 타일을 비롯해 TV, 얼음정수기 냉장고, 김치냉장고, 스타일러, 워시타워, 에어컨(3대), 식기세척기 광파오븐, 와인셀러 등 약 5,000만원 상당의 LG전자 오브제컬렉션가전을 무상 제공해 입주민의 이사 부담을 줄일 수 있다.

생활인프라도 좋다. 도보로 5분 거리에 지하철 2호선 양천구청역을 이용할 수 있는 역세권 입지를 갖췄다. 여기에 향후 목동~당산을 이어주는 경전철 목동선(20230년 개통예정)과 목동~강북을 가로지르는 강북횡단선 등을 통해 교통여건뿐만 아니라 지역발전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보인다.

양천구청, 서울 남부 지방법원 등 관공서를 비롯해 양천구보건소, 이대목동병원, 홍익병원, 신정제일시장, 이마트, 홈플러스, 현대백화점, 메가박스, 고척스카이돔 등 생활·쇼핑·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편의시설이 밀집해 있다. 또 인근에 양천공원과 신트리공원, 계남근린공원, 개나리어린이공원,호돌이어린이공원 등 풍부한 녹지시설도 갖춰 더욱 쾌적한 주거생활을 영위할 수 있다.

전통 학군의 중심지 답게 학군도 우수하다. 신서초, 계남초, 은정초,갈산초, 신서중, 신서고, 목동고를 비롯해 600여 개가 넘는 학원가도 가까이 있다. 특히 목동고는 전국 모든 일반고 중 서울대생을 가장 많이 배출한 학교로 여타 명문학군에 뒤치지 않는 우수학교로 평가받고 있다.

더 목동 SKY는 선 시공 후 분양하는 후분양 단지로 즉시 입주가 가능하기 때문에 수요자 입장에서는 상품을 눈으로 확인후 바로 입주할 수 있고 투자자는 빠른 임대수익이 가능한 장점이 있다.

한편 ‘더 목동 SKY’의 주택전시관은 당 사업지 현장인 서울시 양천구 신정동 SJ라벨라빌딩 15 층에 마련되어 있으며, 방문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김동호 기자 dongho@sedail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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