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소식] 부산시 문화상 후보자 추천 접수

조정호 2024. 5. 3. 08: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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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는 오는 7월 25일까지 '제67회 부산광역시 문화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문화상'은 지역 내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하고 향토문화발전 및 부산의 명예를 드높인 문화예술인을 발굴·시상하는 문화상이다.

기록·구술사 관련 이론 강연은 황경숙 박사(부산시사편찬위원,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가 담당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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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청 [연합뉴스 자료사진]

(부산=연합뉴스) 부산시는 오는 7월 25일까지 '제67회 부산광역시 문화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3일 밝혔다.

'부산광역시 문화상'은 지역 내 문화예술진흥에 기여하고 향토문화발전 및 부산의 명예를 드높인 문화예술인을 발굴·시상하는 문화상이다.

시는 1957년부터 매년 과학, 문학, 미술, 음악, 사진·공예, 체육 등 각 분야에서 지역문화 발전과 시민 문화 의식 고취에 기여한 공로가 있는 사람에게 상을 수여하고 있다.

시상 부문은 인문과학, 자연과학, 문학, 공연예술, 시각예술, 전통예술, 대중예술, 공간예술, 체육, 언론·출판 등이다.

부산근현대역사관, 도시기록학교 운영

(부산=연합뉴스) 부산근현대역사관은 오는 10일부터 7월 12일까지 매주 금요일 별관 3층과 원도심 일원에서 '도시기록학교' 교육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3일 밝혔다.

이 프로그램은 이론 강연, 현장실습, 워크숍 중심으로 9차례 진행된다.

기록·구술사 관련 이론 강연은 황경숙 박사(부산시사편찬위원, 문화재청 무형문화재위원)가 담당한다.

현장 실습은 부산 근현대사의 보고(寶庫)인 원도심 일원에서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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