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민우 “교장선생님 부모님이 제 팬, 영상통화했더니 울더라”(아침마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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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수 황민우가 남다른 인기 비화를 공개했다.
MC 김수찬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황민우에게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황민우는 "친구가 저한테 사인을 해 주라고 해서 사인을 했는데 친구가 제 사인을 할머니에게 보여줘 용돈 만 원을 받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교장선생님 부모님이 제 팬이라고 해서 영상통화를 했는데 갑자기 절 보고 우시더라. 근데 왜 우시는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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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황혜진 기자]
가수 황민우가 남다른 인기 비화를 공개했다.
5월 3일 방송된 KBS 1TV '아침마당'는 어린이날 기념 쌍쌍파티 특집으로 꾸며졌다.
MC 김수찬은 이날 게스트로 출연한 황민우에게 "인기가 하늘을 찌른다고 하던데"라고 물었다.
이에 황민우는 "친구가 저한테 사인을 해 주라고 해서 사인을 했는데 친구가 제 사인을 할머니에게 보여줘 용돈 만 원을 받았다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교장선생님 부모님이 제 팬이라고 해서 영상통화를 했는데 갑자기 절 보고 우시더라. 근데 왜 우시는지는 모르겠다"고 밝혔다.
MC들은 "끝나고 사인하고 가 달라"고 부탁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KBS 1TV '아침마당' 방송 캡처)
뉴스엔 황혜진 bloss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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