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04섬 그곳의 특별한 매력 담긴 '기념우표' 전국 확대···"소장 가치 충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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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이는 바다와 형형색색의 꽃, 그 어디 서도 볼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1004섬 신안군 기념우표'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1004섬 신안군 기념우표'는 신안군의 유명 관광지와 섬꽃, 축제, 문화유산 등 신안군만의 특별한 아름다움과 매력을 담아, 우표라는 작은 액자를 통해 신안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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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렁이는 바다와 형형색색의 꽃, 그 어디 서도 볼수 없는 아름다운 풍경이 담긴 ‘1004섬 신안군 기념우표’가 전국으로 확대된다.
3일 신안군에 따르면 ‘1004섬 신안군 기념우표’를 신안·목포에 이어 전국 우체국에서 판매한다. 이번에 제작된 기념우표는 지난 4월 17일 신안군과 한국우편사업진흥원, 목포우체국이 신안군 농수특산물 판로 확대를 위한 업무협약을 신안군청에서 체결하고 이를 기념하기 위해 발행됐다.
‘1004섬 신안군 기념우표’는 신안군의 유명 관광지와 섬꽃, 축제, 문화유산 등 신안군만의 특별한 아름다움과 매력을 담아, 우표라는 작은 액자를 통해 신안을 전국적으로 홍보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신안군의 한 관계자는 “이후로도 신안군의 다양한 테마를 기념우표로 제작해 신안군을 널리 알릴 계획이다”며 “기념우표는 영원 우표로 요금이 인상되더라도 우편물에 계속 사용할 수 있고, 소장 가치도 충분하다”고 말했다.
신안=박지훈 기자 jhp9900@sedaily.comCopyright © 서울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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