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혼산' 팜유 해체 위기? 전현무, 입맛 잃은 박나래·이장우에 "나 솔로 활동"

장진리 기자 2024. 5. 3. 08: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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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 혼자 산다' 팜유 라인이 해체 위기를 맞이한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세미나 특별판 중 뜻밖의 해체 위기에 봉착하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보디 프로필을 찍은 후 '나래 하우스'에서 뒤풀이를 가진다.

심지어 믿었던 박나래마저 젓가락을 놓고 갑자기 디저트를 찾아, 실의에 빠진 '팜유 대장' 전현무는 "나 솔로 활동 해?"라고 배신감을 토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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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나 혼자 산다' 팜유. 제공| MBC '나 혼자 산다'

[스포티비뉴스=장진리 기자] '나 혼자 산다' 팜유 라인이 해체 위기를 맞이한다.

3일 방송되는 MBC 예능 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에서는 팜유 세미나 특별판 중 뜻밖의 해체 위기에 봉착하는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의 모습이 공개된다.

전현무, 박나래, 이장우는 보디 프로필을 찍은 후 '나래 하우스'에서 뒤풀이를 가진다. 세 사람은 라면, 한우 코스, 분식, 부대찌개 등 다이어트를 위해 멀리 했던 음식을 즐기며 '팜유 세미나 특별판'을 진행한다.

세 사람은 음식을 보자마자 침샘이 폭발하면서 손까지 떨고, "행복이 중요한 거야"라며 먹는 행복을 다시 한번 깨닫는다.

그러나 먹으며 느끼는 행복감은 그리 오래가지 않는다. 아무리 먹어도 지치지 않았던 이장우의 반응이 심상치 않은 것. 전현무는 이장우의 변심에 크게 당황해 실망감을 드러내고, 이장우는 "기술을 잃은 느낌"이라고 괴로움을 토로한다.

심지어 믿었던 박나래마저 젓가락을 놓고 갑자기 디저트를 찾아, 실의에 빠진 '팜유 대장' 전현무는 "나 솔로 활동 해?"라고 배신감을 토로한다.

세 사람은 '나래 바'에서 팜유 클럽을 오픈하고 다시 한 번 흥을 끌어올린다. 테이블 위를 접수한 전현무의 무아지경 클럽 댄스 타임과 4개월 동안 다이어트를 하며 느낀 팜유의 솔직한 속마음도 확인할 수 있다고 해 궁금증이 커진다.

'나 혼자 산다'는 이날 오후 11시 10분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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