음성 폐기물 처리장서 불…3000만원 재산피해

서주영 기자 2024. 5. 3. 08: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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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성=뉴시스] 서주영 기자 = 지난 2일 오후 7시27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나 소방당국이 진화작업을 하고 있다. (사진=음성소방서 제공) 2024.05.03.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음성=뉴시스]서주영 기자 = 지난 2일 오후 7시27분께 충북 음성군 삼성면 용성리 한 폐기물처리장에서 불이 났다.

인명피해는 발생하지 않았지만, 처리장 일부(200㎡)와 폐수지 60t 등을 불태워 소방서 추산 3000만원 상당의 재산피해를 낸 뒤 3시간 만에 꺼졌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폐수지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공감언론 뉴시스 juyeong@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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