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아, ♥용준형 열애 목격담 소환 “사람들 의식 못해 사진 찍혀”(시즌비시즌)

‘시즌비시즌’

‘시즌비시즌’

[뉴스엔 이슬기 기자]

현아가 사람들 시선에 대해 이야기했다.

최근 '시즌비시즌'에는 '"어디가요, 오빠" 10년만에 현아에게 해명했습니다 ㅣ시즌비시즌4 EP.28'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현아는 비에게 "선배도 클럽 같은데 가시냐"고 물었다.

비가 클럽에 가고 싶은 이유에 대해 말하자 현아는 "요즘도 인식이 나쁘지 않다. 음악 들으러 가는 클럽들이 따로 있다. 근데 선배님은 클럽에 잘 안 갈 것 같다"고 반응했다.

그러자 비는 사람들 시선으로, 찰나를 찍은 사진으로 오해받을 수 있는 가능성에 대해 말했다.

이에 현아는 "저는 그런걸 의식하지 못해서 그냥 찍힌다"고 털어놨다.

한편 현아는 지난 2007년 그룹 원더걸스 멤버로 데뷔했다. 탈퇴 후에는 2009년 그룹 포미닛의 멤버로 데뷔해 많은 사랑을 받았다.

현아는 지난 1월 19일 가수 용준형과 열애를 공개했다. 지난 3월에는 두 사람의 방콕 목격담이 공개되기도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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