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모범 어린이·청소년 등 서울시민상 수상자 98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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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2024년 서울시민상' 어린이·청소년·청년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서울시는 "어린이 대상자로 선정된 을지초 박규원 군은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위해 집안일을 거들면서도 3년간 학급회장을 맡아 교실 환경 정비 등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이 밖에도 봉사활동가인 최준영 군이 청년상 대상 수상자로 뽑혔고, 위기 청소년 발굴 기관인 시립일시청소년 쉼터가 청소년 지도상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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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가 청소년의 달인 5월을 맞아 '2024년 서울시민상' 어린이·청소년·청년 부문 수상자를 선정했습니다.
봉사활동을 열심히 하거나 효를 실천한 어린이, 어학·예술 등 재능이 뛰어난 청소년 등 모두 98명이 뽑혔습니다.
서울시는 "어린이 대상자로 선정된 을지초 박규원 군은 몸이 불편한 부모님을 위해 집안일을 거들면서도 3년간 학급회장을 맡아 교실 환경 정비 등에 기여했다"고 평가했습니다.
또, "소년상 대상 수상자 삼성고 이정현 양은 제과제빵사의 꿈을 이루기 위해 여러 자격증을 취득하는 성실한 모습을 보인 데다, 친구를 먼저 챙기는 배려심이 있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봉사활동가인 최준영 군이 청년상 대상 수상자로 뽑혔고, 위기 청소년 발굴 기관인 시립일시청소년 쉼터가 청소년 지도상 대상 기관으로 선정됐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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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유민 기자 (reason@kbs.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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