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다가 죽을 수도” 이지혜, ♥문재완 충격 건강검진 후 관리 알려(관종언니)

‘밉지않은 관종언니’

‘밉지않은 관종언니’

[뉴스엔 이슬기 기자]

이지혜가 남편 문재완의 건강에 대해 말했다.

5월 2일 ‘밉지않은 관종언니’에는 ‘시누이만 두명! 이지혜 막둥이 남동생 드디어 결혼???’이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이날 이지혜는 미국 친언니의 방문을 알리면서 동생의 결혼 소식을 전했다. 이지혜의 가족들는 미국에서 온 선물을 나눠 가지면서 훈훈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이지혜는 빵 냉동 생지를 돌려 식사를 하면서 "너무 행복한 아침이다. 언니랑 조카가 많이 보고 싶었다"고 했다. 또 남편 문재완을 보면서 "여보 우리 사이가 좀 좋아진 거 같아"라며 웃었다.

문재완은 빵을 조금 먹으면서 "건강을 위해 조금 먹는다"라고 했다. 이지혜는 얼마 전 좋지 않게 나온 남편의 건강 검진 결과를 언급하면서 "자다가 죽을 수도 있기에. 오래 살아야 해서 운동도 하고 있다"고 했다.

당시 이지혜는 문재완의 건강 검진에 대해 "결론적으로 여러분 우리 남편 곧 죽는댄다. 약을 한 4~5가지 먹어야되고 군것질 단 거 다 피하고 짠 것도 먹으면 안되고 튀김류, 삼겹살, 기름류 다 피하고 그리고 무조건 유산소! 하루에 1시간씩 주 5일"이라고 전한 바 있다.

한편, 이지혜와 문재완은 2017년 결혼해 슬하에 2녀를 두고 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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