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로구, 동행일자리·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 모집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하반기 동행 일자리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를 9~21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동행 일자리 사업 대상은 지역 거주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8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9900만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어야 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대상은 지역 거주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9900만원 이하 가구 구성원이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지역공동체’ 중위소득 70% 이하
[헤럴드경제=김수한 기자] 서울 구로구(구청장 문헌일)는 하반기 동행 일자리와 지역공동체 일자리 참여자를 9~21일 모집한다고 3일 밝혔다.
동행 일자리 사업 대상은 지역 거주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8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9900만원 이하인 가구 구성원이어야 한다.
올해 340명을 모집하며 최근 1년 6개월 내 2회 참여한 경우 재참여가 어렵다. 선발되면 사회적 약자와의 동행 관련 46개 사업에 투입돼 7월 1일부터 12월 20일까지 근무하게 된다.
지역공동체 일자리 사업 대상은 지역 거주 18세 이상 근로 능력자로, 가구소득이 기준 중위소득의 70% 이하이면서 재산이 4억9900만원 이하 가구 구성원이다.
20명을 모집하며 최근 3년 중 2년 이상 참여한 대상자는 제외된다. 공원 조성 정비사업 등 6개 현장에서 7~10월 근무한다.
두 사업 모두 주 5일 근무제로 운영한다.
임금은 64세 이하는 하루 5시간 근무에 5만원, 65세 이상은 하루 3시간 근무에 3만원이다. 간식비는 별도로 지급한다.
신청은 주민등록 소재지 동주민센터에서 접수하고 6월 중 심사 결과가 개별 통보된다.
문헌일 구로구청장은 “올해는 동행 일자리 사업 규모를 지난해보다 2배 확대해 170명이 더 근무할 수 있게 됐다”며 “일을 하면서 보람도 느끼고 생계 안정에도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soohan@heraldcorp.com
Copyright © 헤럴드경제.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장윤정, 3년 만에 70억 벌었다…BTS 산다는 한남동 집 되팔아, 어디길래?
- 여자 기절시켜 집단강간, 무려 20명 당했다…그 수법은
- 뚱뚱하다고 러닝머신 강요한 아빠…결국 사망한 6살, 美 충격
- “직언했더니 배임 몰아…30배 요구는 보이그룹 제작 보상”…민희진의 반박
- “성폭행 직전까지 갔다”…유영재에 ‘강제추행’ 당한 선우은숙 친언니, 피해자 조사 받아
- 이효리, 이젠 화가 도전?...화장실에서 그림 삼매경
- '하버드 나온 미스코리아 진' 26세 연상 재벌과 극비 결혼…누구길래?
- “부모가 몰래 빌린 돈, 자식이 갚아야” 합헌 판결
- 채연, 알고 보니 건물주…"작업실·연습실·루프탑 다 있어"
- 개그우먼 김주연, 무속인 됐다 “밤만되면 열이 펄펄…신병 앓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