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서한, 작업실 몰카 논란.."남자끼리 장난" 해명 [스타이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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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인 배우 이서한이 가수 방예담의 작업실에서 촬영한 영상이 불법 촬영물로 의심을 받자 해명에 나섰다.
이서한은 2일 "어제 올라간 영상에 대해서는 남자 친구들끼리의 장난이었다"며 "영상의 장소가 예담이의 작업실이었던 점에 대해서 예담이와 예담이의 팬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
앞서 이서한의 SNS에는 불법 촬영물로 의심되는 영상이 올라와 논란을 빚었다.
특히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 속 장소가 가수 방예담의 작업실에서 몰래 촬영된 것으로 추정해 파장이 일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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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서한은 2일 "어제 올라간 영상에 대해서는 남자 친구들끼리의 장난이었다"며 "영상의 장소가 예담이의 작업실이었던 점에 대해서 예담이와 예담이의 팬분들에게 죄송하다"고 밝혔다.
이어 "앞으로 이 영상에 대한 억측과 오해를 삼가주셨으면 좋겠다"며 "영상 보신 분들의 심려를 끼쳐 드려 죄송하다. 주의하겠다"고 사과했다.
앞서 이서한의 SNS에는 불법 촬영물로 의심되는 영상이 올라와 논란을 빚었다. 영상에는 성적 행위를 하는 모습이 담겨 보는 이들의 충격을 안겼다. 특히 네티즌들은 해당 영상 속 장소가 가수 방예담의 작업실에서 몰래 촬영된 것으로 추정해 파장이 일었다.
이서한은 이런 논란이 일자, 문제의 영상을 삭제했으나, 영상은 각종 SNS와 커뮤니티 게시판을 통해 일파만파 퍼졌다. 결국 그는 방예담의 작업실에서 촬영했지만 "남자 친구들끼리의 장난이었다"며 사과의 뜻을 전했다.
한편 이서한은 현재 서바이벌 형식 드라마타이즈 콘텐츠인 '데뷔조'에서 신인 데뷔를 노리는 그룹 언네임 멤버로 활동 중이다. '데뷔조'는 대형 기획사 연습생으로 뽑히지 못한 '애매한 재능'의 주인공들이 아이돌 훈련소로 향해, 최후의 아이돌 그룹 데뷔조가 되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이야기를 다룬다. 크리에이터 진용진이 연출과 각본을 맡았다.
지난 2013년 4월 종영한 SBS 경연 프로그램 'K팝 스타 시즌2'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얼굴을 알린 방예담은 2020년 8월 보이 그룹 트레저 멤버로 가요계에 정식 데뷔했다. 2022년 11월 트레저 탈퇴 이후 YG엔터테인먼트를 떠나 솔로 가수로 활동을 이어왔다.
윤성열 기자 bogo109@m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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