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승원 광명시장, 소통하러 홍천 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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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광명시 6급 이하 직원 200명이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중이다.
광명시는 강원도 홍천군 소재 비발디파크에서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6급 이하 직원 조직활성화 워크숍을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박 시장은 "진정한 소통이란 상대와 내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을 넘어, 서로가 변해야 하는 것"이라며 "소통과 공감에 대한 워크숍 일정도 좋지만, 시장으로서는 직원 여러분의 힐링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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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활성화 워크숍
박승원 시장 "소통은 다름 인정하고 서로 변화하는 것"
[광명=뉴시스] 문영호 기자 = 경기 광명시 6급 이하 직원 200명이 소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기 위한 워크숍을 진행중이다.
광명시는 강원도 홍천군 소재 비발디파크에서 1박 2일간의 일정으로 6급 이하 직원 조직활성화 워크숍을 진행 중이라고 3일 밝혔다.
다름을 이해하고, 통하는 조직문화를 만들자는 취지에서 전날부터 진행된 워크숍은 '소통의 정석, 소통의 기술' 특강, '건강한 팀빌딩' 등읠 일정으로 진행됐다.
박승원 시장도 워크숍에 참석, 'We路 토크콘서트'를 통해 직원들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박 시장은 "진정한 소통이란 상대와 내가 다르다는 것을 인정하는 것을 넘어, 서로가 변해야 하는 것"이라며 "소통과 공감에 대한 워크숍 일정도 좋지만, 시장으로서는 직원 여러분의 힐링이 더 중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광명시청 직원 200명은 워크숍 이틀째인 이날 김유정문학관과 김유정역을 둘러보고 춘천 삼악산 케이블카 시승하는 등의 현장탐방 일정으로 워크숍을 마무리할 예정이다.
☞공감언론 뉴시스 sonanom@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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