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성女 8기 옥순, 18기 영호와 통했다 “짧은 데이트 아쉬워”(나솔사계)[결정적장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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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기 옥순과 18기 영호가 서로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데이트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호는 "정말 짧게 느껴졌다. 언제 20분이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저만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이라며 "저도 더 듣고 싶은 내용들도 있었고 옥순님도 더 하고 싶은 얘기들도 있었을 거고 그러다 보니까 짧게 느껴졌던 거 같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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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엔 이슬기 기자]
8기 옥순과 18기 영호가 서로를 향한 호감을 드러냈다.
5월 2일 방송된 ENA·SBS Plus '나는 SOLO, 그 후 사랑은 계속된다'(이하 '나솔사계')에서는 다시 사랑을 찾으려는 솔로민박 도전의 이야기가 담겼다.
이날 방송에서 8기 옥순은 세 남자의 선택을 받아 다대일 데이트를 했다. 그가 끌림을 느낀 주인공은 18기 영호였다.
옥순은 "영호가 나한테 관심이 없어 보여서 마음 속에서 지운 상태였는데 오늘 또 선택해줬더라. 그래서 얘기를 해봤는데 또 좋았다"며 속마음을 털어놨다.
데이트 중 옥순은 "영호님은 나를 안 좋아할 것 같다. 아무 근거 없이 왠지 안 좋아할 거 같았다"라며 자신의 오해를 밝혔다. 그러면서 "그래도 오늘은 내가 궁금하니까 알아보고 싶었다. 상대가 나한테 호감이 없어 보여도 대화를 해보겠다고 마음 먹었었다"라고 솔직하게 전했다.
두 사람은 연애관, 이별 사유 등 연애 스타일에 대해 다양한 대화를 나눴다.
데이트 이후 제작진과의 인터뷰에서 영호는 “정말 짧게 느껴졌다. 언제 20분이 지나갔나 싶을 정도로. 저만 그랬을 수도 있겠지만”이라며 “저도 더 듣고 싶은 내용들도 있었고 옥순님도 더 하고 싶은 얘기들도 있었을 거고 그러다 보니까 짧게 느껴졌던 거 같다”고 했다.
옥순은 “영호님이 온 상황부터 저는 되게 좋았다. 되게 좋은 감정에서 시작해서 ‘이제 대화해 볼까?’ 하는데 너무 짧게 끝났다. 아쉬운 데이트였다”고 했다.
뉴스엔 이슬기 reesk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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