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족 오페라 '신데렐라의 모래이야기' 창녕을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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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 창녕군은 5월 가정의 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샌드 아트와 해설이 있는 가족 오페라 신데렐라의 모래이야기를 공연한다고 3일 밝혔다.
신데렐라의 모래이야기는 명작동화 신데렐라의 이야기에 모래 예술을 접목해 해설이 있는 오페라극으로 구성됐다.
이번 오페라곡 공연에서는 이탈리아 작곡가 로시니의 대표곡 '옛날에 어떤 왕이(Una volta cera un re)'를 비롯한 13곡이 해설과 영상, 음악으로 70여 분간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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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녕=뉴시스] 안지율 기자 = 경남 창녕군은 5월 가정의 달 온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샌드 아트와 해설이 있는 가족 오페라 신데렐라의 모래이야기를 공연한다고 3일 밝혔다.
신데렐라의 모래이야기는 명작동화 신데렐라의 이야기에 모래 예술을 접목해 해설이 있는 오페라극으로 구성됐다. 13인조 오케스트라의 연주와 함께 관객들을 동심의 세계로 안내한다.
이번 오페라곡 공연에서는 이탈리아 작곡가 로시니의 대표곡 ‘옛날에 어떤 왕이(Una volta cera un re)’를 비롯한 13곡이 해설과 영상, 음악으로 70여 분간 펼쳐진다.
공연은 오는 9일 오후 7시30분 창녕문화예술회관 대공연장에서 개최된다. 36개월 이상의 아동부터 관람할 수 있다.
자세한 문의는 창녕문화예술회관(055-530-1911)이나 누리집(www.cng.go.kr/art.web)으로 하면 된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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