밀양우주천문대·기상과학, 어린이날 '과학으로 놀아보자'

안지율 기자 2024. 5. 3. 06: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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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경남 밀양시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밀양시는 5일 밀양시시설관리공단(공단)과 부산지방기상청이 아리랑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 광장에서 '제4회 어린이날 페스티별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행사 당일 기상과학관과 우주천문대 입장은 무료다.

올해 4번째인 어린이날 페스티별 행사는 우주천문대와 기상과학관이 별과 하늘을 상징한다는 의미에서 페스티 '별'행사로 이름 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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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일 밀양우주천문대·국립기상과학관 페스티별 마련

[밀양=뉴시스] 안지율 기자 = 오는 5일 제102회 어린이날을 맞아 경남 밀양시에서 가족이 함께 즐길 수 있는 어린이날 행사가 열린다.

밀양시는 5일 밀양시시설관리공단(공단)과 부산지방기상청이 아리랑우주천문대와 국립밀양기상과학관 광장에서 '제4회 어린이날 페스티별 행사'를 공동으로 개최한다고 3일 밝혔다.

[밀양=뉴시스] 밀양우주천문대·국립기상과학관의 제4회 어린이날 페스티별 행사 포스터. (사진=밀양시 제공) 2024.05.02. photo@newsis.com *재판매 및 DB 금지

행사는 이날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활쏘기, 공기 대포 축구 등 11개 체험 거리와 종이비행기 대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될 예정이다. 2000원의 통합 이용권으로 모든 프로그램을 이용할 수 있다.

행사 당일 기상과학관과 우주천문대 입장은 무료다. 우주천문대에서 오후 6시부터 9시까지 망원경을 이용한 천체 관측도 할 수 있다. 랜턴 만들기 체험도 진행되는데 사전 예약 또는 현장 접수로 참여할 수 있다. 참가비는 5000원이다.

올해 4번째인 어린이날 페스티별 행사는 우주천문대와 기상과학관이 별과 하늘을 상징한다는 의미에서 페스티 ‘별’행사로 이름 붙였다. 자세한 문의는 055-359-4727로 하면된다.

최영태 공단 이사장은 "기상과학관과 함께 어린이들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놀거리, 체험 거리를 준비했다"며 "아이들이 꿈과 희망을 카울 수 있는 프로그램 개발과 시설 운영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공감언론 뉴시스 alk9935@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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