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길면…" 가족여행은 국내 2~3일이 딱!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한국인들은 가족여행으로 2~3일 가량의 국내 관광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스닷컴이 가족의 달을 맞아 만 20~59세 한국인 응답자 1000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71%가 가족여행으로 국내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가족여행 기간으로는 '2~3일'이 59%로 가장 많았다.
가족 여행을 즐기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가족 구성원 간 관심사·선호도가 달라서'(51%)라고 답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서울=뉴시스] 박주연 기자 = 한국인들은 가족여행으로 2~3일 가량의 국내 관광을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호텔스닷컴이 가족의 달을 맞아 만 20~59세 한국인 응답자 1000명을 대상으로 최근 실시한 설문조사에 따르면 71%가 가족여행으로 국내를 선호한다고 답했다. 해외를 선호한다는 응답은 29% 수준이었다.
가족여행 기간으로는 '2~3일'이 59%로 가장 많았다. 당일치기도 21%를 차지했다.
응답자의 46%는 최소 3개월에 1회 이상 가족 여행을 떠난다고 답했다.
응답자들은 가족 여행을 즐기는 주된 이유로 '함께 좋은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45%)를 꼽았다. '함께 공유하는 추억을 쌓을 수 있어서'(38%)가 뒤를 이었다
가족 여행을 즐기지 않는다고 답한 응답자들은 '가족 구성원 간 관심사·선호도가 달라서'(51%)라고 답했다. '일정 조율에 어려움을 느껴서'(28%), '여행 경비가 부담돼서'(8%), '건강상·신체적 제약이 있어서'(6%)가 뒤를 이었다.
☞공감언론 뉴시스 pjy@newsis.com
Copyright © 뉴시스.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 이동건, '드라마 업계' 불황에 2억 대출…"제주서 카페창업"
- '뺑소니' 김호중, 팬클럽 기부도 거절 당했다
- "장성규, 65억 매입 청담동 빌딩…3년 만에 100억"
- 장윤정 120억에 판 '나인원한남'…30대 전액 현금 매수
- 오달수, 생활고로 6년만 이혼 "전처는 유명 디자이너"
- 결혼식 앞둔 마동석 "♥예정화, 가난할 때부터 내 옆 지켜줘"
- 유재환, '사기·성추행 의혹' 후 근황 포착
- "박경림 아들, 중학생인데 키가 180㎝"…박수홍 딸과 정략 결혼?
- 서유리 "식비·여행비까지 더치페이…전 남편 하우스메이트였다"
- 최재림, 18세연상 박칼린과 열애설 "두달내 이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