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가평 서울양양고속도로 택배 화물차서 불‥인명피해 없어

이해선 2024. 5. 3. 05: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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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제(2일) 저녁 7시쯤 경기 가평군 설악면을 지나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가평휴게소 부근에서 14톤짜리 택배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0대 남성 운전자가 대피했지만 다친 곳은 없었고, 화물차에 실린 택배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 중 갑자기 엔진 경고등이 켜지면서 운전석 뒤쪽에서 흰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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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 가평소방서 제공

어제(2일) 저녁 7시쯤 경기 가평군 설악면을 지나는 서울양양고속도로 서울 방향 가평휴게소 부근에서 14톤짜리 택배 화물차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불로 50대 남성 운전자가 대피했지만 다친 곳은 없었고, 화물차에 실린 택배 일부가 불에 탔습니다.

소방당국은 운전 중 갑자기 엔진 경고등이 켜지면서 운전석 뒤쪽에서 흰 연기가 났다는 운전자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하고 있습니다.

이해선 기자(sun@mbc.co.kr)

기사 원문 - https://imnews.imbc.com/news/2024/society/article/6594701_36438.htm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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