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광사 방장 현봉 대종사 원적

2024. 5. 3. 03:02
자동요약 기사 제목과 주요 문장을 기반으로 자동요약한 결과입니다.
전체 맥락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본문 보기를 권장합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 남은당 현봉 대종사(사진)가 1일 원적했다.

1975년 삼보(불·법·승) 사찰 중 승보사찰인 송광사에서 구산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한 현봉 대종사는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송광사 주지 등을 지냈다.

2019년 제7대 송광사 방장으로 추대됐으며, 2021년 조계종 최고 법계인 대종사에 올랐다.

분향소는 전남 순천 송광사 선호당.

음성재생 설정
번역beta Translated by kaka i
글자크기 설정 파란원을 좌우로 움직이시면 글자크기가 변경 됩니다.

이 글자크기로 변경됩니다.

(예시) 가장 빠른 뉴스가 있고 다양한 정보, 쌍방향 소통이 숨쉬는 다음뉴스를 만나보세요. 다음뉴스는 국내외 주요이슈와 실시간 속보, 문화생활 및 다양한 분야의 뉴스를 입체적으로 전달하고 있습니다.

대한불교조계종 조계총림 송광사 방장 남은당 현봉 대종사(사진)가 1일 원적했다. 세수 75세, 법랍 50세.

1975년 삼보(불·법·승) 사찰 중 승보사찰인 송광사에서 구산 스님을 계사로 사미계를 수지한 현봉 대종사는 조계종 중앙종회의원, 송광사 주지 등을 지냈다. 2019년 제7대 송광사 방장으로 추대됐으며, 2021년 조계종 최고 법계인 대종사에 올랐다. 분향소는 전남 순천 송광사 선호당. 영결식은 5일 송광사 연화대에서 열린다. 061-755-0107

Copyright © 동아일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이 기사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시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