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CT 도영 단독 콘서트, 티켓팅 10분 전 돌연 취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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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룹 'NCT'(엔시티) 도영의 단독 콘서트 추가 공연 티켓팅이 10분 전에 돌연 취소됐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추가 오픈 예정이었던 5월24일 공연은 동 일정의 경희대학교 축제 진행에 따른 안전상의 이유로, 금일 오후 경희대학교의 취소 요청을 받아 취소됐다"고 밝혔다.
SM은 "추가 오픈 회차를 기대해 주신 분들의 아쉬움을 통감하며, 금일 추가 오픈 예정이었던 금요일 공연 취소에 대한 대안을 빠르게 모색 중에 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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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추승현 기자 = 그룹 'NCT'(엔시티) 도영의 단독 콘서트 추가 공연 티켓팅이 10분 전에 돌연 취소됐다.
2일 소속사 SM엔터테인먼트는 "추가 오픈 예정이었던 5월24일 공연은 동 일정의 경희대학교 축제 진행에 따른 안전상의 이유로, 금일 오후 경희대학교의 취소 요청을 받아 취소됐다"고 밝혔다.
"티켓 오픈을 목전에 둔 상황에서 관객 여러분들에게 안타까운 소식을 전하게 돼 죄송하다"며 "임박한 일정으로 공지드리게 된 점과 부득이한 회차 추가 취소에 대해 너른 양해를 부탁드린다"고 했다.
이로써 도영의 단독 콘서트 '디어 유스,(Dear Youth,)'는 당초 예정됐던 이달 25~26일 2회 공연으로 진행된다.
SM은 "추가 오픈 회차를 기대해 주신 분들의 아쉬움을 통감하며, 금일 추가 오픈 예정이었던 금요일 공연 취소에 대한 대안을 빠르게 모색 중에 있다"고 전했다.
도영은 지난달 22일 데뷔 8년 만에 첫 솔로 앨범 '청춘의 포말'을 발표했다.
☞공감언론 뉴시스 chuchu@newsi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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