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첨단산업 육성 도차원 관심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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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명서 영월군수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지역자원 기반 첨단산업 육성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최 군수는 지난 1일 엄광열 영월산업진흥원장 등과 함께 김 지사에게 민선8기 도지사 공약사업이자 드론시티 영월 발전을 위한 드론산업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산업화 전략 필요성을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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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론 산업화 등 현안 해결 당부
김 지사 “적극 지원 검토할 것”
최명서 영월군수가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에게 지역자원 기반 첨단산업 육성 등 지역 현안사업 해결을 위해 도 차원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을 요청했다.
최 군수는 지난 1일 엄광열 영월산업진흥원장 등과 함께 김 지사에게 민선8기 도지사 공약사업이자 드론시티 영월 발전을 위한 드론산업클러스터 조성을 통한 산업화 전략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 반도체 필수 소재인 텅스텐 기반 첨단산업 핵심소재산업단지 조성 및 클러스터를 구축해 전·후방 연관 기업과 기관 유치로 일자리 창출을 실현하기 위해 폐광지역 기회발전특구와 가칭 엠-사이언스 파크(M-Science Park)투자선도지구 지정 추진 계획도 제시했다.
특히 강원남부권 의료거점도시를 위해 현재 기획재정부의 예비타당성 조사가 진행중인 영월의료원 이전 신축에 속도를 내기 위한 전폭적인 협조를 당부했다.
최 군수는 “1차 산업과 제조업 중심의 산업구조에서 고부가가치를 창출할 미래 첨단산업 육성으로의 산업구조 변화가 필수적”이라며 “앞으로 일자리 창출과 정주여건 개선을 위해 현안 사업의 당위성을 확보한 뒤 국”도비 확보를 위해 국회를 비롯한 관련 중앙부처를 방문하는 적극적인 행보에 나설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김 지사는 “드론시티 영월의 완성과 핵심광물 중심의 첨단산업 육성 등을 통한 새로운 발전 기회 마련을 위해 도 차원의 적극적인 지원을 검토하겠다”고 화답했다. 방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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